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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재무분석 중 비율분석
    기업분석 관련 자료 2025. 2. 18. 18:49

     

    1.    수익성 비율(%)

    -      일정회계기간 동안 한 기업의 영업실적 또는 이익을 보여주는 비율

    -      투자에 대한 수익률을 보여주는 지표

    -      기업의 수익성을 파악할 때 자산이나 매출규모가 큰 기업은 당연히 중소기업보다 많은 이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비율로 계산하는 이 방법은 재무분석을 할 때 도움이 된다

    -      동종업계 회사와 비교하기

     

    1)    세전이익률

    -      세전이익: 당기순이익 + 법인세비용 = 영업이익 – (영업외수익 + 영업외비용)

    -      세전이익은 국가별/산업별 다른 세금효과를 제거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

    -      기업 간 비용관리 실태를 효율적으로 비교하기 위한 중요 지표

    -      당기순이익은 세금의 공제와 이월과 같은 특정 요소들이 특정 기간에 반영이 될 수 있지만 세전이익은 세금부과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의 변동성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일관적인 수익평가를 위해서 당기순이익보다 선호되기도 한다

    >    시간 경과에 따른 사업 성과와 재정 건전성을 일관되게 측정할 수 있는 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

    -      총자산세전이익률: (법인세차감전순이익 / 총자산) * 100

    >    6%가 적정한 수준

    >    총자산 = 총자본 = 자본 + 부채 = 자산(그러나 회계학에서는 총자본을 그냥 자본으로 보고 있다)

    >    매출액세전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에 비례적인 영향을 받는다

    -      매출액세전순이익률 : (당기순이익 / 매출액) * 100

    >    표준비율은 10% 이상이면 양호하지만 5% 이하이면 문제가 있다

    >    매출액영업이익율과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금융비용에서 비롯된다

    -      기업세전순이익률: {(세전이익 + 이자비용) / 총자산} * 100

    >    기업의 총괄적인 경영능력 분석 가능

     

    2)    매출액영업이익률: (영업이익 / 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매출액순이익률과 함께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비율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좋지만 업종, 업태별로 기준이 있을 수 있어 경쟁 기업이나 유사 업종의 실적과 비교하는 것이 좋다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중화학공업의 경우 판관비가 낮기에 높으나, 제약업이나 화장품 제조업은 판관비가 높아 낮게 나타난다

    -      추세분석을 위하여 반기별/분기별 가결산 손익계산서를 이용하기도 한다

     

    3)    매출액순이익률: (당기순이익 / 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보통 세후당기순이익을 말한다

    -      제품이나 상품의 최종적인 수익력을 측정하는 지표(마진율 추측가능)

    -      수익 중 몇 %가 이익으로 연결되었는지 알아보는 재무 비율

    -      매출액순이익률을 구한 후 이전 연도의 회사 매출액순이익률과 비교해 변화추이를 본다(+경쟁사, 동종업종의 평균)

    -      매출액 대비 이익지표로서 마진의 개념이며, 업종과 업태에 따라 수익성이 많이 차이가 나고 기업 규모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(원가율이 높은 도소매의 경우 낮고, 인건비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종의 경우 높다)

    >    마진: 판매가 원가

    -      기업의 순성과를 의미하므로 경영의 모든 활동이 이에 영향을 미친다

    -      분자에 영업이익 사용 가능(영업외활동으로 인한 일회성요인이 크게 발생한 경우에는 더 정확한 측정 가능)

    -      표준비율은 10% 이상이면 양호하지만 5% 이하이면 문제가 있다

    -      매출액영업이익률과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금융비용에서 비롯된다

    >    금융비용: 빚을 짐으로써 부담해야 하는 이자(부채의 이자비용)

     

    4)    매출액총이익률: (매출액총이익 / 매출액) * 100

    -      매출총이익 = 매축액 - 매출원가

    -      매출액 단위 당 마진 확인

    -      박리다매 업종의 경우 낮고, 고가격/고수익 업종에서는 높게 나타난다

    -      판매마진의 축소를 통한 매출증대 전략, 경쟁격화에 의한 판매가격의 하락, 원가 상승 등에 영향을 받는다

    -      30% 이상인 경우 양호한 수준

    -      10% 이하는 마진율이 상당히 낮은 상태(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로 나타난다)

     

    5)    매출액경상이익률: (경상이익 / 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매출액에서 벌어들인 수익

    -      경상이익 = 영업이익 +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

     

    6)    총자산영업이익률: (영업이익 / 평균 총자산) * 100

    -      회사가 총자산을 활용하여 영업이익을 얼마나 잘 창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

    -      총자산순이익률과 유사하게 총자산을 활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영업이익을 창출해내고 있는지 나타낸다

     

    7)    총자산(순)이익률: (당기순이익 / 평균 총자산) * 100

    -      투자한 화폐 단위당 얼마의 이익을 올렸는가를 보여준다(효율성 측정)

    -      기업의 총체적 수익성을 나타내는 비율

    -       = ROA(Return on Asset)

    -      보통 매출이 높아지면 같이 올라간다(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쓰면 감소하기도 한다)

    -      기업의 비즈니스모델의 수익성이다

    -      = (당기순이익 / 매출액) * (매출액 / 평균 총자산)

    >    매출액순이익률이 높더라도 총자산회전율이 낮으면 총자산순이익률은 낮아진다

     

    8)    총자산경상이익률: (경상이익 / 평균총자산) * 100

    -      보유자산에 비해 얼마나 장사를 잘하는지 따지는 기준

     

    9)    자기자본(순)이익률(자기자본수익률): (당기순이익 / 평균 자기자본) * 100

    -      회사가 자기자본을 활용하여 순이익을 얼마나 창출하는지 알아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(투자대비 수익률)

    -      = ROE(Return of Equality)

    -     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 나타낸다(경영효율성을 표시)

    -     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의 무능과 업종의 불황을 예상할 수 있다

    -      높다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음을 의미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(최소한 국채 수익률보다는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)

    -     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다

    -     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려면 순자산의 증가속도를 현금배당을 통해 줄일 필요가 있다

    -      총자산순이익률보다 높은 기업의 경우 부채를 조달하여 사업을 한 것이다(레버리지 효과)

    >    레버리지: 비싼 경우가 많은 자본금에 비해 저렴한 차입금으로 자본금을 대체하는 것(지레 효과, 빚내서 돈 벌기)

    -      = (당기순이익 / 평균 총자본) * (평균 총자본 / 평균 자기자본) = 총자산순이익률(ROA) * (평균 총자본 / 평균 자기자본) = (당기순이익 / 매출액) * (매출액 / 평균 총자본) * (평균 총자본 / 평균 자기자본) = 매출액순이익률 * 총자본회전율 * (평균 총자본 / 평균 자기자본)

     

    10)    주당순이익: {(당기순이익 우선주배당금) / 보통주 유통 주식수} * 100

    -      보통주 1주당 분배될 수 있는 순이익금을 표시하는 것으로 당기순이익과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

     

    11)    매출원가 대 매출액: (매출원가 / 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회사의 원가율, 즉 마진율을 측정하는 지표이다

     

    12)   변동비 대 매출액: (변동비 / 매출액) * 100

     

    13)   고정비 대 매출액: (고정비 / 매출액) * 100

     

     

    2.    안정성 비율(장기지급능력 비율)(%)

    -      부채지급능력과 재무구조를 보여주는 지표

    -      부채율이 낮은 회사는 이자비용이 적어 파산의 위험이 적다

    -      기업의 재무위험 평가

     

    1)    부채비율: (평균 총부채 / 평균 자기자본) * 100

    -      안전성 지표 중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하며, 재무구조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재무지표 중 하나

    -      재무 레버리지를 나타낸다

    -      100% 이하를 이상적인 표준비율로 평가-금융기관의 입장에서 채권회수의 안정성만 고려- 하지만 양호한 수준은 200%로 보는 경우도 있다

    >    100% 이상이면 회사의 자본이 아예 없이 빚만 있거나 가진 자본을 모두 처분하여도 빚을 갚지 못한다면 파산에 빠지거나 빠질 위험이 크다

    -      타인의 자본(부채)과 자기자본에 대한 관계를 나타내는 비율

    -      높을 시 기업이 사업을 위해 투자한 돈보다 빌린 돈이 더 많다. 이자비용이 원가율을 높이고 순이익 창출을 어렵게 만들고, 부채 상환 실패의 위험이 크다(파산의 위험성 존재)

    -      낮을 시 자금적인 완충제가 있다는 셈이다(레버리지 효과는 가능성이 낮아지게 된다)

     

    2)    유동부채비율: (평균 유동부채 / 평균 자기자본) * 100

    -      유동부채가 과도한지 아닌지 자본구조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부채비율을 보완하는 비율 (유동성비율에 포함되기도 함)

    -      유동부채가 많다면 재무 리스크가 커 부채상환을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(100% 이하가 표준 비율이며, 안정적이라 판단)

    -      주로 단기자금을 빌려주는 종합금융회사에서 중요시하는 비율

     

    3)    고정부채비율: (평균 고정부채 / 평균 자기자본) * 100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양호한 상태

    >    기업의 부채로 인한 위험은 유동부채에 달려있으므로 고정부채는 오히려 자기자본보다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무조건은 아니다

     

    4)    자기자본비율: (평균 자기자본 / 평균 총자산) * 100

    -      대표적인 안정성 지표(50% 이상이 안정적)

    -      기업의 총자산 중에서 소유주의 몫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재무위험을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기업 자본구조의 레버리지를 분석하기 위한 중요한 재무비율

    -     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기자본 비율을 설정하여 궁극적으로 예금자와 금융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

    -      건전성 판단에 중요한 지표 중 하나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다(시중은행은 8%, 상호저축은행 및 캐피탈은 4%가 넘으면 건전하다 판단, but 일반적인 기업은 50% 이상일 때)

    >    자기자본은 금융비용의 부담이 있는 부채에 비해 이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낮다

     

    5)    비유동비율/고정비율: (평균 비유동자산 / 평균 자기자본) * 100

    -      자기자본을 얼마나 사용하여 고정자산을 취득하였는지 측정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회사가 안전성이 높다(100% 이하가 안정적)

    -      다만 자기자본이 마이너스일 경우에는 의미 없다

    -      비유동자산은 정상 가동 및 매출과 수익확보에 시간이 걸리므로 자기자본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

     

    6)    비유동장기적합률/고정장기적합률: {평균 비유동자산 / (평균 자기자본 + 평균 비유동부채)} * 100

    -      비유동비율에서 더 확장된 개념

    -      비유동자산은 가급적 자기자본과 만기 상환기한이 긴 비유동부채로 충당함이 바람직하다(50% 이하가 안정적)

     

    7)    유동성 비율

    -      기업의 유동성은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이다

    -      회사의 재무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이다(은행에서도 대출을 위한 신용도 평가에 사용)

    -      자금의 회전율이 낮을 때에는 변수와 환경에 따라 높은 수익성이 있어도 흑자도산의 위험이 있는데 이를 예상할 수 있는 재무분석 중 하나

    -     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이자비용의 안전도를 측정하는 비율이기에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

     

    (1)   유동비율: (평균 유동자산 / 평균 유동부채) * 100

    -      단기 지급능력을 보는 대표적인 지표(부채비율보다 더 자세함)

    -      200%가 넘으면 건전한 정도로, 100% 이하는 위기 시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(부채비율보다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건전)

    -      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하지만 과다한 유동자산 보유는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수익성 저해로 이어질 수 있다

    -      운전자본: 금액기준의 유동성을 보여준다(유동자산 유동부채)

    >    유동비율과 운전자본은 동시에 검토해야 한다

    -      연말 한 시점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구매의 지연 또는 유동부채의 일시상환 등으로 의도적인 조정이 가능하다

    -      지나친 유동자산 보유는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므로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다

     

    (2)   당좌비율: (평균 당좌자산 / 평균 유동부채) * 100

    -      산성시험비율/신속비율이라고도 한다

    -      당좌자산 = 유동자산 재고자산

    -      유동성 비율의 대표적인 비율(유동비율의 보조지표이다)

    -      유동비율보다 유동성을 더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데 사용

    -      유동자산 중 가장 짧은 기간에 현금화가 가능한 당좌자산과 유동부채의 규모를 비교함으로써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(자금의 회전율을 빠르게 볼 수 있다)

    -      보통 200%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되며 100% 이하일 경우에는 자금의 위험이 존재한다

    -      조작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주의 필요

    -      유동비율과 함께 금융기관이 기업의 대출 여부를 심사하면서 단기상환능력을 볼 때 검토하는 비율

     

    (3)   현금비율: (평균 현금 및 현금성자산 / 평균 유동부채) * 100

    -      유동성 비율의 대표적인 비율

    -      기업의 초단기 채무지급능력을 살펴보는 지표

    -      보통 200%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되며 100% 이하일 경우에는 자금의 위험이 존재한다

    -    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지나치게 많으면 자산 운용의 효율성이 떨어진다

     

    (4)   현금부채보상비율: (영업현금흐름 / 평균 부채) * 100

    -      영업활동에서 조달된 현금으로 장/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

    -      산업평균과 최근 추세를 동시에 비교하여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20%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평가된다

     

    (5)   현금유동부채보상비율: (영업현금흐름 / 평균 유동부채) * 100

    -      영업활동에서 조달된 현금이 유동부채를 상환하기에 충분한지를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등 일정 시점에서 측정되는 비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40% 이상이면 양호하다고 평가

     

    (6)   잉여현금흐름: 영업활동현금흐름 - 투자활동현금흐름

    -      기업이 영업활동에서 조달된 현금흐름 중 일부를 재투자하고 최종적으로 남은 여유현금흐름

    -      이자, 배당금, 차입금 상환 등의 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지표

    -      기업으로 하여금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추구할 수 있게 해 준다

    -      재무제표상의 이익은 왜곡될 우려가 있으니 이 현금흐름에 주목하는 경우도 있다(통상적으로 주당순이익보다 정확한 지표)

    -      대규모 투자 진행 시 마이너스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므로 음수로 나온다고 해도 나쁜 것은 아니다(장기적으로 미래수익이 증가)


    8)    
    이자보상비율/이자보상배율: (영업이익 / 이자비용) * 100

    -      회사의 재무 리스크를 살펴보는 지표(매우 중요)

    -      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 실제 이자비용의 지급은 현금으로 이루어지므로 분자에 영업현금흐름을 이용하기도 한다

    -      이상적인 결과를 충족하기 위해서는 100%가 넘어야 한다(보통 150%면 충분하다고 본다)

    -      100% 이하인 경우 차입금 규모가 상당히 크고, 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상환할 수 없는 기업으로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판단된다(3년 동안 지속되면 한계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다)

    >    100%면 세전이익은 0이되므로 100% 이하일 경우 세전손실을 기록하게 된다

     

    9)    현금(흐름)이자보상비율: {(영업현금흐름 + 이자비용) / 이자비용} * 100

    -      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 평가

    -      높을수록 양호하다

     

    10)   금융비용보상비율: {(영업현금흐름 + 금융비용) / 금융비용} * 100

    -      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수입액으로 금융비용을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

    -      현금흐름 기준에 따라 실제로 기업이 가진 현금이 이자의 몇 배인지를 계산하는 것(100% 이하라면 지급능력이 매우 취약)

     

    11)   차입금 대 매출액: (평균 총차입금 / 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현금흐름인 매출이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확인

    -      차입금의 상대적인 크기를 살펴보는 것이다

     

    12)   차입금 의존도: (평균 총차입금 / 평균 총자산) * 100

    -      기업이 자금조달의 원천으로서 금융기관에 얼마나 의존하는가를 측정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이자비용이 많아져 수익성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

    -      보통 30% 미만이 안전 수준이다 (60% 이상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)

     

    13)   매출채권 대 매입채무비율: (매출채권 / 매입채무) * 100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기업의 유동비율이 높게 나타난다

    -      너무 높을 시 자금사정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(300% 이하가 적정하다)

     

     

    3.    활동성/효율성 비율

    -      자산과 자본에 대한 매출회전율을 보는 것이다

    -      기업이 얼마나 능률적으로 자산을 활용하였는지 보여주는 지표(자산운용의 효율성)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매출액에 대한 주요자산의 회전율로 나타낸다

    -      자본/자산의 효율성이 낮은 이유: 불필요한 고정자산 투자가 많은 경우, 재고가 누적되어 있는 경우, 매출 창출에 기여하지 못하고 현금/예금을 쌓아두는 경우

     

    1)    총자산회전율/총자본회전율(): 매출액 / 평균 총자산

    -      활동성 지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비율

    -      일정 기간 중에서 얼마나 많은 자본을 사용하였는지를 표시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

    -      낮다면 몸집이 무겁고 불필요한 고정자산의 투자가 많거나 재고의 누적이 있을 수 있다(투자규모에 비해서 판매가 잘 안되거나 판매가 미뤄졌다거나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)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회사가 자산을 잘 굴리고 있다는 의미(일반적으로 1.5회 이상을 상회해야 건전한 기업)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총자본이익률이 양호하다(매출액이익률이 일정하다는 전제)

     

    2)    유형자산회전율(): 매출액 / 평균 유형자산

    -      일정 기간 중에서 얼마나 많은 유형자산을 사용하였는지를 표시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높을 시 제품단위당 원가가 체감적으로 감소하여 원가절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

    -      보유 중인 설비자산의 적정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(설비투자가 미진한 경우 높게 나타날 수 있다)

     

    3)    고정자산회전율/비유동자산회전율(): 매출액 / 평균 고정자산(비유동자산)

    -      일정 기간 중에서 얼마나 많은 고정자산을 사용하였는지를 표시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비유동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

    -      고정자산의 금액이 낮으면 높게 나올 수 있다

     

    4)    자기자본회전율(회): 매출액 / 평균 자기자본 

    -      자기자본이 1년 동안 몇 번 회전했는지를 통해 자기자본 이용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일정 기간 중에서 얼마나 많은 자기자본을 사용하였는지를 표시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자기자본은 자본총계에서 우선주자본금을 별도로 차감하지 않는다

    -      낮으면 자기자본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었거나 과투자를 하였음을 알 수 있다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다

    >    활동성이 높은 반면에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안정성 비율의 자기자본비율과 비교하여 분석

     

    5)    경영자본회전율(회): 매출액 / 평균 경영자본

    -      총자본에서 비경영자본을 공제한 실제자본인 경영자본의 능률을 측정하는 비율로, 가장 중요한 비율

    -      경영자본 = 총자본 중 순경영자산

    -      회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 기업경영의 순조로움을 나타내는 것

    >    기업으로서는 바람직한 일이지만, 그 수치는 기업의 업종·업태·자본구성 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

    -      총자본회전율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크다면 총자본 중 기업 고유의 영업활동 외에 투하된 자본의 비중이 상당함을 의미

    >    투자자본의 효율성 및 장래의 경영계획과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

     

    6)    재고자산회전율(): 매출액 / 평균 재고자산

    -      자산이 현금으로 변화되는 속도를 나타낸다

    -      유동성과 자본 배분 상태를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된다

    -      재고자산으로 생산/판매활동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였는지 아니면 과다하게 재고가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한다

    -      높을수록 재고자산의 운용효율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재고자산의 손실가능성이 많아지고 부대비용을 많이 부담한다

    -      적정 수준의 재고자산은 마케팅 및 생산전략 면에서 필요하기에 무조건 높은 게 좋은 건 아니다

    -      동종산업평균치에 비해 지나치게 낮거나 낮아지고 있다면 재고관리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

    -      낮다면 몸집이 무겁고 불필요한 재고자산의 투자가 많거나 재고의 누적이 있을 수 있다(투자규모에 비해서 판매가 잘 안되거나 판매가 미뤄졌다거나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)

    -      원재료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시 재고자산회전율이 떨어질 수 있다

    -      영업부서, 생산부서, 구매부서 간 생산과 구매, 판매 과정이 원활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

    -      채권관리 업무와 관련있다(공격적인 영업과 판매 시 특히 주의)

     

    7)    재고자산평균회전기간 = 365/ 재고자산회전율

    -      재고자산이 매입된 시점부터 판매되는데 걸리는 평균기간을 보여주는 지표로 재고자산의 유동성을 의미

     

    8)    매출채권회전율(): 매출액 / 평균 매출채권

    -     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이 1년에 어느 정도 일어났는지를 의미한다

    -      매출채권이 현금화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매출 후 현금회수 기간이 길다는 의미이므로 리스크를 가진다(수익성 악화 가능성)

    -      분자에 순신용매출액을 사용하지만 실무적으로 신용매출과 현금매출로 구분하는 것을 어렵기에 매출 전액을 신용매출이라고 간주하는 것이 편하다

    -      추세에 따라 회사의 자금상황 파악 가능, 향후 수익성의 방향 추정 가능

    -      채권관리 업무와 관련 있다(공격적인 영업과 판매 시 특히 주의)

     

    9)    매출채권(평균)회수기간 = 365/ 매출채권회전율

    -     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회수되는데 걸리는 평균 일수를 의미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기업은 사전에 목표회수기간을 정해놓고 이를 실제회수기간과 비교하여 신용매출정책을 강화하거나 완화한다

    -      = 평균 매출채권 / 일평균 매출액

    -      = DSO(Days Sales Outstanding)

    -      보통 1달에서 3달 사이가 적정하지만, 업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

    >    소매업은 짧고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길다

    -      영업순환주기: 재고자산의 매입에서부터 판매를 거쳐 현금으로 회수되기까지의 기간(재고자산평균회전기간 +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)

     

    10)   매입채무회전율(): 매출액 / 평균 매입채무

    -      매출채권회전율의 반대 개념 (결제의 효율성을 측정)

    -      자금수지 관리 입장에서 신용도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대금을 천천히 주는 것이 유리하다

    -      높고 낮음의 이상을 결정할 수 없다

     

    11)   매입채무(평균)회수기간: 365 / 매입채무회전율

    -      = 평균 매입채무 / 일평균 매출원가

     

    12)   당기순이익 대 영업현금흐름(이익의 질): (당기순이익 / 영업현금흐름) * 100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이익의 질이 좋다

     

    13)   영업사이클과 현금전환사이클

    -      원재료 -> 제품 -> 매출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평균기간과 경영활동과정에서 현금이 1회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 확인

    -      영업사이클 = 재고자산회전기간 + 매출채권회수기간

    -      현금전환사이클 = 영업사이클 매입채무회수기간

     

     

    4.    성장성 비율(%)

    -      재무제표상 사업규모(매출액과 자산)가 과거에 비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지표

     

    1)    매출액증가율: {(당기매출액 - 전기매출액) / 전기매출액} * 100

    -      성장성 지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비율

    -      전기 매출액에 비해서 당기 매출액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알아보는 지표

    -      몇 년치 매출액증가율로 추세 분석 가능(경쟁사, 동종업계 와도 가능)

    -     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의 수익 창출 능력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

     

    2)    순이익증가율: {(당기말순이익 전기말당기순이익) / 전기말당기순이익} * 100

    -      전년도에 비해 금년도의 당기순이익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올랐다면 영업이익의 증가 때문인지, 영업외손익의 개선을 통한 것인지 확인

     

    3)    총자산증가율: {(당기말총자산 전기말총자산) / 전기말총자산} * 100

    -      회사 총자산의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성장성을 측정하는 지표

    -      무엇 때문에 증가했는지가 중요(유형자산증가율, 자기자본증가율 등 확인)

     

    4)    유동자산증가율: {(당기말유동자산 전기말유동자산) / 전기말유동자산} * 100

    -      회사의 영업활동을 위하여 투입되는 유동자산의 규모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매출이 매출채권으로 계상되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

    -      적정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(너무 높을 시 경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낮을 시 경영환경이 악화될 경우 재무 리스크에 노출된다)

     

    5)    유형자산증가율: {(당기말유형자산 전기말유형자산) / 전기말유형자산)} * 100

    -     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 규모의 변화율을 살펴보는 비율

    -      회사의 설비투자 동향 및 성장 잠재력을 파악하는데 활용된다

    -      높다면 수익창출을 일으키는 자산이 늘어난다는 의미(미래 수익의 성장잠재력이 높다)

    -      설비를 활용만하고 있을 시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인다(감가상각 때문)

     

    6)    자기자본증가율: {(당기말자기자본 전기말자기자본) / 전기말자기자본} * 100

    -      당기순이익의 발생에 따라 자기자본이 얼마나 증가하였는지 보여주는 비율

    -      총자산 증가 시 증가하지 않으면 부채가 자산에 조달되었다는 뜻

    -      높을 시 자산의 취득자금을 유상증자나 영업활동의 이익금으로 조달했음을 알 수 있다

    -      꾸준히 조금이라도 증가하는 모습이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든다

    >    적정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(너무 높을 시 경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낮을 시 경영환경이 악화될 경우 재무 리스크에 노출된다)

     

    7)    재고자산증가율: {(당기말재고자산 전기말재고자산) / 전기말재고자산} * 100

    -      활동성 비율의 재고자산회전율과 비슷하다

    -      생산과 매출의 적정한 증가에 비례해 합리적으로 증가하는 모양이 좋다

     

     

    5.    생산성 비율

    -      회사가 투입하는 생산요소(노동, 자본)의 기여도 및 성과배분의 합리성을 살펴보는 지표(부가가치 분석)

    >    부가가치의 정의

    =>  생산 및 판매단계에서 기업 내부에서 창출한 가치

    =>  기업이 경영활동의 결과로 새로이 창출한 가치

    =>  회사가 벌어들인 순수한 돈의 총합

    =>  부가가치 = 경상이익 + 인건비 + 순금융비용(이자비용 이자수익) + 임차료 + 조세공과(판관비) + 감가상각비(판관비)

     

    1)    노동생산성(): 부가가치 / 총 노동시간

    -      분모에 노동자 수를 넣는 것보다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정확하다

    -      높으면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했다는 의미이다

    >    경상이익: 정상적인 영업활동으로 얻은 이익(영업이익 + 영업외수익 – 영업외비용)

    >    인건비: 판매비와 관리비(급여, 퇴직급여, 복리후생비), 제조원가명세서(노무비, 복리후생비)

    -      노동집약적인 기업일수록 노동생산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

    >    노동집약적: 공업의 여러 요소 중에서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는 산업

    -      노동자 인당 매출액(연간 매출액 / 평균 노동자 수) 개념을 노동생산성 지표로 자주 쓴다

    >    연도 별 비교, 경쟁사 비교를 통해 회사의 노동생산성 확인

    >    인당 매출액을 상호 비교할 때 매출액에 급격히 변화할 수 있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서 의미가 약할 수 있기에 노동생산성을 사용(부가가치 금액에는 부풀리기 허수가 될 수 있는 항목 제외)

     

    2)    자본생산성/총자본투자효율(%): (부가가치 / 평균 총자본) * 100

    -      노동생산성과 함께 기업의 생산성을 측정하는 기본적인 지표

    -      활동성비율의 총자산회전율과 유사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30% 이상이면 양호하나 10% 이하인 경우 대책 수립이 필요

    -      총자본의 매출액 대비 회전율보다 허수가 적고 합리적일 수 있다

     

    3)    설비투자효율(%): {부가가치 / (평균 유형자산 평균 건설중인 자산)} * 100

    -      기업에서 투여된 설비자산이 부가가치를 얼마나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지표

    -      총자본투자효율의 보조지표

    -      노동생산성의 변동요인 분석에 중요한 지표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100% 이상이면 양호, 30% 이하인 경우에는 설비자산의 과다나 부가가치의 부족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

     

    4)    기계투자효율(%): (부가가치 / 평균 기계장치) * 100

    -      기업에서 투여된 기계장치가 부가가치를 얼마나 창출하는지 보여주는 지표

    -      설비투자효율의 보조지표

    -      생산성의 변동요인 분석 지표로 활용 가능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300% 이상이면 양호한 수준이며 100% 이하가 되면 기계장치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됨을 나타낸다

     

    5)    부가가치율/소득률(%): (부가가치 / 총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매출액 중 생산활동에 투여된 생산소요에 귀속되는 소득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회사가 원료의 가치를 많이 높일수록 높아지고 그러지 못했을 경우 낮아진다

    -      생산활동이 효율적(통합도 및 능률이 높다)일수록 부가가치율도 높다

    -      사양산업일수록 부가가치율이 낮고 성장기업일수록 부가가치율이 높다

    -      = (자본부가가치액 / 총매출액) + (노동부가가치액 / 총매출액) + (조세공과 / 총매출액) = (자본부가가치액 + 노동부가가치액 + 조세공과) / 총매출액

     

    6)    노동소득분배율(%): (인건비 / 요소비용 부가가치액) * 100

    -      요소비용 부가가치 = 영업잉여+ 인건비 + 금융비용

    >    영업잉여는 기업의 소유자인 주주나 출자자에게 분배되고, 인건비는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한 노동자에게 분배된다

    >    금융비용은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대가로 지급하는 몫

    >    영업잉여: 매출 – (매출원가 + 판매비와관리비 + 감가상각비)

    -      근로자의 성과배분의 합리성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

    -      임금을 결정할 때 기준으로 사용 가능

     

    7)    노동장비율(%): (평균 설비자산 / 평균 노동자 수) * 100

    -      설비자산 = 유형자산  건설중인 자산

    -      생산과정에서 노동자 한 명이 어느 정도 규모의 노동장비를 이용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지표

    -      1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자산의 가치를 나타낸다

    -      수익발생을 위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산을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

    -      높다면 고가의 설비 자산 투입이 필요한 노동절약적 산업(ex. 중화학공업)

    -      낮다면 설비자산의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절약적 산업(ex. 경공업, 청소업 등)

    -      기술진보, 기계화의 진전 등으로 점차 높아져야 한다(선진국일수록 급격히 증가)

    >    다기능을 갖춘 자본집약적인 설비투자로 인당 운용하는 설비자산의 가액이 증가하기 때문이다

     

    8)    자본장비율/자본집약도(%): (평균 총자본 / 평균 노동자 수) * 100

    -      노동장비율의 보조지표

    -      기술진보, 기계화의 진전 등으로 점차 높아져야 한다

    -      높을수록 노동의 생산성도 높아진다

     

    9)    기계장비율(%): (평균 기계장치 / 평균 노동자 수) * 100

    -      노동자가 실제 생산작업에 종사하는 경우 활용하는 기계장치에 국한된 지표

    -      노동장비율의 보조지표로 이용

    -      낮은데 노동장비율이 높으면 회사가 작업에 직접 사용하는 기계장치보다 그렇지 않은 불필요한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(자산의 효율적 관리 필요)

     

     

    6.    기업가치 관련 비율(%)

    -      기업가치: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가치

    -      회사의 주식가치를 보여주는 지표

     

    1)    주가수익비율/주가수익배수: (주가 / 주당순이익) * 100

    -      회계이익 1단위당 시장에서의 평가치를 계산한 지표

    -     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그 기업의 전망을 나타낸다

    -     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은 값이 높게 형성된다

    -      = PER(Price Earning Ratio)

    -      만약 10이면 주당순이익보다 주가가 10배 높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으로 10년이면 투자원금을 회수한다는 뜻

     

    2)    주가순자산비율/주가장부가치비율: (주가 / 주당순자산가치) * 100

    -      1주당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비율 계산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, 수익력이 높다

    -     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

    -      = PBR(Price to Book-value Ratio)

    -      = 시가총액 / 순자산 = 주가 / 주당순자산가치(BPS)

     

    3)    주가현금흐름비율/주가현금흐름배수: {주가 / 주당(영업)현금흐름} * 100

    -      회사의 자기자금력을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낮을수록 주가와 비교한 회사의 자기자금력이 큰 회사로 볼 수 있다(재무안전성이 높으며 부도위험이 적다)

     

    4)    주당(순)이익: {(당기순이익 우선주배당금) /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} * 100

    -     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을 벌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

    -      = EPS(Earnings Per Share)

    -      기업이 1 동안 벌어들인 수익에 대한 주주의 몫도 나타내는 것이기 때문에 EPS 높으면 높을수록 주식의 투자가치가 높다고 판단

    -       발행주식의 가치평가에 이용되고배당 정책에 유용한 정보를 제공

     

    5)    배당수익률: (주당배당금 / 주가) * 100

     

    6)    배당성향: (배당금액 / 당기순이익) * 100

    -     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으로 나가는 비율

    -      고성장 기업의 경우는 순이익의 대부분을 재투자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성숙기의 기업보다 낮다

     

    7)    시가배당률: (주당배당금 / 주가) * 100

    -      분모의 주가는 배당기준일의 주가로 한다

    -      주주들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배당성향보다도 중요하다

     

    8)    액면배당률: (배당금액 / 액면가액) * 100

    -      회사가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때 주식의 액면배당률을 기준으로 배당률을 산정하는 것

     

    9)    사내유보율: (평균 사내유보금액 / 당기순이익) * 100

    -      유보율/내부유보율이라고도 한다

    -     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로,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

    -      대체로 잉여금의 변화에 따라 증감한다

    -      높다면 신규투자 시 외부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고 불황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(과거의 경영성과로 인해 기업의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뜻)

     

    10)   적립금비율/재정비율: {(평균 자본잉여금 + 평균 이익잉여금) / 평균 납입자본} * 100

    -      자기자본 구성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높다면 기업의 내실과 실적개선 정도가 양호하다(상대적으로 자본금이 적다)

    è 자본금에 대해서만 배당을 지급하기에 이익은 운전자금으로 가서 좋다

    -      = 자본잉여금 + 이익잉여금 = 자기자본 납입자본

     

    7.    원가구성 비율(%)

    -      원가절감을 위해서는 동일 투입요소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하든지, 투입요소를 극소화 시키면서 동일한 수익을 기록하든지 해야 한다

     

    1)    수지비율: (총비용 / 총수익) * 100

    -      총괄적인 비용관리가 수익 대비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활용되는 지표

    -      100% 이상이면 손익계산서상 당기순손실, 100% 이하라면 이익이 나고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다(낮을수록 영업상태가 효율적)

     

    2)    감가상각률: [감가상각비 / {평균 유형자산 + 평균 무형자산 평균 비상각자산(토지, 건설중인자산)}] * 100

    -      높으면 비유동자산의 회수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

     

    3)    차입금평균이자율: {이자비용 / (평균 장단기차입금 + 평균 회사채)} * 100

    -      회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면서 부담하는 평균이자율

    -      이자비용 = 금융비용

    -      시중 금리의 변동에 따라 증감한다

    -      일반적으로 차입금이 작은 경우는 비율이 낮지만, 많아질수록 금융기관에서 고금리를 요구하기에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진다

     

    4)    금융비용부담률: (이자비용 / 매출액) * 100

    -      외부자금 이용(자금차입)에 따른 기업의 부담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지표

    -      장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(낮을수록 좋다)

    -      부도 및 법정관리신청 기업을 피하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(몇 년간의 추세가 중요)

    -      제조업의 평균 비율은 2~3%, 이를 초과하는 경우 기업 수익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이다(절대비교수치는 없다)

     

     

    산은경제연구소: 업종/업태별 확인 가능

    한국은행 '기업경영분석' 책자: 기업 규모에 따른 분리 수치 존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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